호로몬분비를 하는 갑상선, 부신, 신장, 췌장, 생식선 기능 및 치료, 예방방법.

약-복용

 

갑상선호르몬 부작용 및 치료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갑상선은 목아래 부분에 있으며 나비모양처럼 보인다. 뇌하수체에서 갑상선호르몬이 만들어지는데 이 호르몬은 몸 안에서 세포의 대사 작용에 관여함으로써 일종의 화학반응에 의해 세포가 반응합니다. 갑상선호르몬

 

분비가 문제를 일으키면 건강상 큰 해를 입힐 수 있으며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너무 많은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면 각종염증이나 양성종양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갑상선호르몬이 분비되면 부작용으로 신체대사가 빨라지거나 식욕이 증가하거나 더위를 참기 힘들어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또한 피로감이 급격하게 늘어나며 신체의 벨런스가 무너지게 됩니다. 갑상선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기 위해선 목 주위에 무엇인가 툭 튀어나온 게 감지된다면 과다분비로 인한 현상이니 본인의 몸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문제가 발생 시 약물을 복용하거나 갑상선 자체를 제어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부신 호르몬 부작용과 치료 예방 방법

부신 분비샘은 신장 윗부분에 자리 잡은 삼각형 모양으로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부신에서는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과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프로제스테론이 만들어집니다. 

 

테스토스테론은 성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부신에서 아드레날린을 만들어냅니다. 아드레날린은 막강한 에너지를 공급해 줌으로써 놀라운 힘을 내게 해주는 물질로 너무 많아도 문제고 너무 작아도 문제가 됩니다.

 

서로간 분비되는 호르몬에 맞춰서 벨런스 하모니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코르티솔을 만들어내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대사에 영향을 주고 염증 억제도 하는데 과대해버리면 체중증가 한다던지 소변양이 증가합니다.

 

부신의 호르몬이 작으면 극도로 힘이 없어지고 저혈압과 같은 증상을 보이고 자가 면역에 이상을 보여 약물로 매일 보충해 주어야 증상이 치료가 됩니다.

 

신장 호르몬의 역할

신장의 기능은 몸에 수분을 처리와 필요한 호르몬을 만들어 줍니다. 혈관 내 적혈구가 빨리 파괴되는 것을 막아 주고 적혈구의 생성을 자극합니다. 심장과 뇌세포가 혈액량이 부족해 손상을 입는 걸 보호해줍니다. 세포가

 

생존을 위해 필요한 산소 공급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몸 안에 혈압도 조절하는 역할도 하고 있어 신장 호르몬은 혈관 계통을 아주 세밀하게 조율하고 있습니다.

 

췌장 호르몬 부작용 및 치료 예방방법

간의 뒤편에 위치한 췌장은 소화기능에 영향을 줍니다. 인슐린 같은 포도당을 저장하는 호르몬을 만들어 냅니다. 음식을 섭취하면 포도당이 혈액 속으로 들어오는데 그 포도당을 각 장기들에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당뇨와 같은 질병이 다가옵니다. 혈중 포도당이 높은 것으로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요즘 비만인구가 많이 늘면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가 당뇨인데 운동으로 몸관리가 필수입니다.

 

매일 30분 정도만 운동해도 혈압도 낮추고 당뇨예방에도 좋은데 당뇨가 걸리면 혈관 노화가 심각하여 심장마비, 뇌졸중, 성적흥분감소, 발기부전 등의 결과가 나옵니다. 

 

생식선 성호로몬

남성호로몬 테스토스테론을 생성을 하여 남성의 특징을 보여줍니다. 목소리, 턱수염, 힘 등 남성의 특징이 나타나며 이 테스토스테론으로 성욕과  근육의 힘을 유지 시켜줍니다.

 

이런 호르몬이 작은 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매우 작아지면 관상동맥 질환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여성 호르몬은 난소가 그 역할을 하며 에스트로겐과 프로제스테론의 분비를 도와줘 임신과 2차 성징이 됩니다. 호르몬의 불균형이 일어나면 많은 여성들이 불면증, 성욕감퇴, 안면홍조 등 증상이 나타납니다.

 

폐경기때 에스트로겐 감소로 골밀도가 줄어드는 골다공증이 발생 가능성도 있으니 필요한 보충약을 대신하여 건강관리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