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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3

[금실이 좋다]금슬, 금술, 금실 무엇이 한국어 우리말 문법 뜻 표기가 맞을까? Q. 금실, 금술, 금슬의 금은 무엇일까? 금이라는 것은 거문고를 뜻하고 거문고는 중국의 7줄 악기를 고구려의 왕산악이 6줄로 변형해 만든 것입니다. Q. 금실, 금술, 금슬 어떤게 맞는 것인가? 금이라는 말의 시기는 서기전 479년에 만들어졌고 거문고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슬이라는 것 또한 왕산악의 거문고보다 더 큰 거문고를 뜻합니다. 악기에서 맞는 단어는 금슬입니다. 거문고와 더큰거문고 또는 비파와의 조화 속에 좋은 소리는 낸다는 뜻으로 금슬이라고 합니다. 이 어휘 우리말은 조화로운 음률처럼 화합하는 부부관계를 금슬상화, 금실지락이라고 합니다. 금술은 금실을 몇 겹으로 꼬아서 만든 술, 깃발, 책상보, 같은 둘레나 끝에 달리는 것입니다. Q. 금슬, 금실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방법은? 금슬은 거문고.. 2023. 5. 28.
[고수레]고시래, 고시네, 고시레의 유래, 어원과 의미 및 뜻 알고 사용합시다. Q. 고시네, 고시레, 고씨네의 표준어는 무엇일까?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고수레 하며 음식의 일부를 떼어내어 허공에 던지고 들이나 산에서 식사를 하시는 모습이 기억납니다. 지방에 따라 고시네, 고시레, 고씨네 하며 사용하셨던 단어의 표준어는 고수레입니다. Q. 고수레라는 단어의 유래 및 어원은? 단어 생성시기는 고조선 시대로 단군왕검의 시대로 서기전 2333년경에 생긴 것으로 유추되고 있으며 단군이 태어나기 전 단군의 아버지 환웅이 세상을 다스릴 때 환웅이 환인의 명을 받아 세상에 내려오게 됩니다. 세상에 내려와 보니 사람들이 사는 게 아직도 곡식을 심고 농사를 짓는 방법을 몰라 먹을 것을 헤매 다니는 모습이 안타까워 고시씨에게 곡식을 주관해서 사람들을 먹여 살리도록 명하게 됩니다. 고시씨는 세상 사람들.. 2023. 5. 8.
[엿의 어원 유래]합격엿, 엿먹어라, 엿같다, 엿의 재료, 엿 만드는 방법. 엿이란 무엇인가? 엿은 한국 전통 과자라 볼 수 있으며 곡식에 다가 엿기름을 섞어 당화 시키고 오랜 시간 솥에 졸여서 만듭니다. 원료는 찹쌀, 멥쌀, 옥수수, 조, 고구마 등이 있으며 고려시대 이전부터 사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옛날에 엿을 반으로 갈라 구멍이 몇개인지 세어보고 가장 많은 사람이 이기는 엿치기라는 놀이도 있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엿은 비속어라든지 합격을 기원하는 뜻으로 찰싹 붙어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엿은 옛날에 먹을 것이 없던 시절에 그나마 먹기 쉬운 군것질거리였으며 한국 전쟁 이후에는 돈대신 고물을 받아 되파는 고물상이 엿을 파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엿이 비속어가 된 이유는? 한국의 전통과자라 볼 수 있는 엿이 어쩌다가 비속어로 쓰게 되었는지 살펴보면 1964년에 ..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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