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안쪽과 바깥쪽에 생기는 통증 원인을 알아보고 예방 및 치료합시다.

골프-스윙

팔꿈치에 대한 통증 원인부터 파악합시다.

팔꿈치는 팔의 위아래 마디가 붙은 관절 쪽을 말하며 팔꿈치가 있어서 가능한 동작으로  들고 내리고 돌리고 등 다양한 동작을 할 수 있는 만큼 팔꿈치 쪽의 관절의 구조가 복잡함을 알 수 있습니다.

 

팔꿈치 위쪽을 상완골이라 부르고 아래쪽의 안쪽을 척골, 아래쪽의 바깥쪽을 요골이라고 부르며 이러한 3개의 뼈가 만나는곳이 팔꿈치 관절입니다.

 

각 뼈의 끝에 있어 연골로써 뼈와의 충돌, 충격 흡수가 가능하며 뼈의 근육과 힘줄로써 다양한 움직임 및 힘을 쓸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런 곳에 어딘가 안 좋다면 통증은 다 같이 느끼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성이 있고 그에 관련된 질병을 알아보겠습니다.

 

팔꿈치 탈구 현상

팔꿈치에 뼈들 중 하나가 자기 자리를 이탈하며 팔꿈치 탈구가 일어납니다. 보통 얼음 위나 미끄러운 바닥에서 넘어져서 갑작스럽게 바닥을 팔로 짚다가 발생합니다.

 

주관절 터널 증후군으로 손목 터널 증후군과 흡사합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태블릿 pc를 자주 사용하면서 손목 터널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손목 터널증후군처럼 팔꿈치에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주관절 터널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치료 방법은 물리치료와 손목을 최대한 잡아주는 손목 보호대를 착용해 줌으로써 손목의 움직임을 잡아주며 통증을 잡아 치료합니다.

근육 타박상으로 과한 운동의 영향이 많습니다.

탁구나 테니스등 라켓을 이용한 운동으로 팔운동이 과하게 움직이게 되면 이러한 근육 타박상을 입기 쉽습니다.  이러한 운동이나 물건을 들 때 근육 타박상을 입지 않기 위해 스트레칭을 잘해주도록 합시다.

 

근육 타박상을 입게 되면 근육이 늘어나거나 찢어지는데 그와 비슷하게 인대에 손상을 주어 인대를 다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타박상이 일어났다고 생각 들면 얼음찜질과 충분한 휴식으로 통증을 완화하며 치료를 합니다.

 

뼈 마모로 인한 부상으로 단순 반복에 의해 일어납니다.

공장 노동자들이나 사무업무를 보는 데 있어 반복적인 일을 너무 많이 하다 보니 뼈끼리 부딪히며 마모가 생겨 염증으로 발생한 경우입니다.

 

운동선수에게도 잘 일어나는 뼈 마모 현상으로 인한 부상은 동일한 행동을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일어나는 만큼 같은 동작의 반복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지속적인 동작으로 점액낭염이 생기고 이 점액낭이 뼈와 뼈사이 쿠션역할을 해야 하는데 반복된 행위는 자극을 지속적으로 주어 완화 될 시간이 부족해지며 통증을 유발합니다.

 

통증이 생기면 진통제를 복용하며 치료를 하면 증상은 완화됩니다.

 

코로나가 촉진시킨 골프인기에 각종 환자들이 늘었습니다.

골프연습한다고 스크린 골프장에서 공만 열심히 때리다 보니 스트레칭 부족에 골프 치는 시간에 쫓기니 최대한 쳐야 될 거 같아 더욱 관절에 무리가 와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팔꿈치는 물론이고, 손목, 어깨, 허리, 무릎 등 안 쓰는 근육에 잘못된 자세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문가에게 올바른 자세를 배우며 운동 전과 후에는 스트레칭이 필수입니다. 초보에서 고수까지 가기 위해 몸건강을 잘 살펴야 고수의 단계로도 갈 수 있는 건데 초보들은 마음이 매우 급합니다. 천천히 하나하나 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스윙이나 타격을 하다 보면 몸에 통증이라는 게 오는데 무시하지 말고 스트레칭이나 통증의 완화를 보고 골프를 즐기는 게 좋습니다. 또한 아프기 전에 손목이나 엘보 무릎보호대는 착용하여 사고 전에 예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