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봄에 사마귀인 줄 알고 관리하다가 병원에 갔다가 알게 된 티눈!
손이나 발에 안생겨본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 정확히 티눈인지 사마귀인지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발바닥에 동그란 게 생겼는데 어릴 적 그게 티눈이라고 해서 티눈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발가락에 생기면 티눈이고 손가락에 생기면 사마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사실을 안건 최근입니다. 티눈은 0.3~ 0.5mm 크기로 증식하며 크기가 커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티눈이 생기는 위치는 신체적 압력을 많이 받는 위치에 생기는게 특징입니다. 발바닥 중 상부 쪽에 하중을 많이 받아 굳은상이 발바닥으로 파고들어 그것이 점차 영향을 주면서 티눈으로 변하게 됩니다.
결국 신체의 어디든 강한 압박을 받아 굳은살이 생긴것이 피부에 박혀 변한 것이 티눈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사마귀도 그렇게 압박된 부위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사마귀는 티눈처럼 하나가 아니라 범위를 가지고 있어 사마귀와 티눈이 구분됩니다. 대신 사마귀는 바이러스형으로 전염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병원치료를 통해서 제거하는 게 좋습니다.
병도 알고보니 이렇게 티눈인지 사마귀인지 정확히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치료를 보다 빠르게 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티눈이 발바닥에 자랐는데 너무 오래 방치하면 피부 깊숙이 박혀 들어 제거하는데 시간도 많이 들뿐더러 고통도 심합니다.
손이나 발에 티눈이나 사마귀가 보인다면 빠르게 제거하여 시간 소요도 줄이고 고통도 줄이고 미용에도 신경쓴다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티눈 사마귀 제거 치료방법
일단 티눈은 신체적 압박으로 생기지만 사마귀는 면역질환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현재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 생기는 것으로 컨디션이 다시 좋아지면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컨디션이 좋지 않아 남아있습니다.
티눈이나 사마귀를 그냥 굳은살로 오인하여 병을 키우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생겨난게 티눈인지 사마귀인지 구별하는 눈이 있거나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치료방법은 냉동치료를 많이 하는데 -196도의 액화질수를 이용하여 바이러스 감염된 부분을 냉동시켜 제거하는 방식을 여러 회 반복하여 제거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냉동치료가 아닌 레이저치료는 co2를 이용하여 사마귀를 제거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냉동치료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살짝 얼려 제거하는데 아프지도 않고 빠르게 제거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건강이 최고 > 우리의 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레르기성 비염]비염 원인과 치료 예방 방법 (0) | 2023.03.16 |
---|---|
[쥐젖]피부에 생긴 쥐젖 제거 및 치료 방법 (0) | 2023.03.14 |
[걷기]건강유지와 건강회복의 시작과 끝은 무엇일까? (0) | 2023.03.12 |
[인공눈물약]라식, 라섹 시술후 인공눈물약 주의사항 및 부작용 (0) | 2023.03.08 |
[여드름]청소년기 여드름 흉터 빨리 없애는 방법은 무엇일까? (0) | 2023.03.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