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눈물약]라식, 라섹 시술후 인공눈물약 주의사항 및 부작용

라식-인공눈물약

많은 성인들이 라식과 라섹 그리고 백내장 라식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둘러보면 라식이나 라섹을 한 사람들도 많이 있고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은 백내장수술하면서 같이 라식까지 같이 하는 분들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저도 라식했고 백내장하시면서 라식한 분들도 많습니다.

 

인공눈물약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실명까지 될수 있습니다.

인공눈물약을 넣는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인공눈물약 사용과 보관 관리는 무관심해서는 안됩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약이냐 다용량 인공눈물약이냐에 따라 보관방법도 달라집니다.

 

인공눈물약에는 종류가 있어 인공눈물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을 알아야 합니다. 성분으로는 벤잘코늄, 티메로살, 클로르헥시딘은 살균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살균성분이 있는 장기간 보관이 용이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인공눈물약에 살균성분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있어서 단순이 눈을 촉촉하게 해 준다고 생각하여 잦은 사용은 위험을 부릅니다.

 

살균성분이 있는 인공눈물약 위험으로는 살균성분에 있는 독성으로 각막 손상, 결막의 섬유화, 전안부 불균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런 살균성분이 들어있는 인공눈물약은 보관 사용에 있어 신경써야될것들이 있기 때문에 사용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양이 남아 있으면 아깝다고 생각해서 사용기한을 넘긴 상태에서도 사용하는 휴먼에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살균성분 말고도 스테로이드 성분을 가진 인공눈물약도 있는데 소염효과가 있어 만성결막염이나 알러지가 있는 분이 사용하는데 이것 또한 자주 사용할 경우 원치 않는 백내장, 녹내장 같은 눈질환이 올 수 있습니다.

 

최근은 편의성때문에 일회용 인공눈물약을 많이 사용하는데 말 그대로 일회용임을 인식하고 하루가 지났거나 보관하는데 위생이 좋지 않았다면 사용하지 않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