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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우리의 몸

[걷기]건강유지와 건강회복의 시작과 끝은 무엇일까?

by 이안.kim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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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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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꾸준히 할 수 있는 끝단엔 무엇이 있을까?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다 보니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이 좋거나 안 좋거나 걷는 것만큼 좋은 게 있을까 생각됩니다.

 

젊었을 때는 좀 과격하더라고 이런저런 운동을 하게 되는데 신체 능력에 따라 축구, 야구, 배드민턴, 골프, 테니스, 탁구, 배구 등등 젊을 때 누릴 수 있는 운동이 있는데 가장 기초 기본이 되는 건 걷기인 거 같습니다.

 

잘 걸어야 잘 뛸수 있고 잘 뛰어야 해당 운동을 좀 더 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런 과격한 운동을 할 수 없게 될 것이고 잘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느낌을 충분히 가질 수 있어 보입니다.

 

몸이 아프거나 아파서 낫는 과정을 겪는데 걷는 재활만큼 가장 많이 하는 게 없습니다. 몸을 회복하고 다시 나아가는데 의사 선생님들은 한결같이 이야기합니다. 최대한 많이 걸어야 된다고 젊어서도 그렇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걷는 것만큼 좋은 운동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음식을 좋아하면 좋아하는 음식을 먹기 위해 운동을 해야 하며 술을 좋아하면 술을 즐기기 위해 운동을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기 위해 걷기를 하루에 1만 보 2만보를 채우고 있습니다.

 

당뇨가 있어서 걷고 고혈압이 있어서 걷고 음식이 좋아서 걷고 재활로 운동한다고 걷고 걷는 것만큼 좋은 운동이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많이 들어도 걷기라는 운동에 충실한 사람은 삶의 질도 달라 보입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 한에서는 지하철, 버스 같은 대중교통의 무료화도 괜찮아 보입니다. 노인들이 집에만 있어서 건강이 악화되는 것보다 어디든 나가서 구경할 수 있다면 건강에도 도움 될 거 같아 보입니다.

 

대도시나 큰 도시들은 지하철이 무료가 되며 좀 더 활발히 움직일수 있는 반면 소도시 지방에 아직 버스들은 무료가 아니여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버스가 무료가 된다면 소도시의 사람들도 좀더 활동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나이가 들면 걷는 것과 책 읽는 것 생각하는 것 사람들과의 만남등 소소한 즐거움을 더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걸어서 하체힘과 건강을 챙기고 책을 읽고 생각하며 사람들과의 만남의 가치를 더 높인다면 현재도 미래도 더 즐겁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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