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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니 어느 순간 깨닫고 보이는 쥐젖
어릴 땐 안보이더니 어느 중간 몸에 이게 뭐지 라는 생각으로 알아보니 쥐젖이네요 목이나 겨드랑이 같은 부위에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목에 생겼습니다.
주름이 형성된부위라는데 목에 주름이 좀 있나 봅니다. 양성종양으로 연성 섬유종으로 불려집니다. 이 연성 섬유종은 신체에 문제를 발생시키진 않으며 통증은 없고 어느 중간 여드름처럼 사라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도 다시 다른 부위에 생겨있다보니 요즘은 그렇게 신경을 안 쓰고 있는 거 같습니다. 얼굴이나 드러난 곳에 있다면 신경이 쓰일법하기도 한데 안보이거나 신경 쓰기 귀찮은 정도의 느낌인 거 같습니다.
누구는 머리카락으로 묶어두면 없어진다라든지 실로 묶어 두면 없어진다라든지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는데 어설프게 하다가 감염돼서 고생하는 것보다 제거하고 싶다면 그냥 병원 가서 제거하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
쥐젖이 생기는 다른 이유는 체중이 많이 나가 과체중또는 비만으로 살이 접혀서 생기는 것 같고 혈압수치가 높던지 당뇨에 노출되고 있다던지 신체의 변화로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어떤 형태든 건강상 몸에 무엇인가 이상 반응이 생겼다면 그동안의 생활 습관이나 행동 음식등이 과했는지 바꼈는지 생각해 보고 조금 더 건강한 쪽으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습관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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