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환자 40에서 50대의 중년층
국내 B형 간염환자들 중 40~50대 나이에 가장 많이 감염되는 걸로 나타나고 있고 해마다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성보다는 남성이 B형 간염에 더욱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스트레스나 잦은 술자리 같은 것에 노출이 많이 되어있다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간질환은 몸에 이상을 느끼기 힘들기 때문에 느끼는 경우는 회복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간에 좋지 않은건 술뿐만 아니라 약 복용도 주의해야 합니다.
검증되지 않은 건강보조식품의 경우는 간 기능에 악영향을 줄수도 있고 좋은 건강보조식품도 과다복용할 경우 간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적정량을 지켜주는 게 좋습니다.
간암환자의 70% 정도가 B형 간염 질환 감염에 노출되어 있다고 하며 비만환자일 경우 간암 발생확률이 더욱 높아지는 걸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관리도 필요하지만 체중관리에도 신경 쓰는 운동도 필요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
비트와 토마토로 라이코펜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축척이 안되게 하여 지방간을 예방하고 염소가 풍부하여 간의 해독 기능을 좋게 합니다.
문어에 있는 타우린은 간세포 재생에 도움이 되고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피로해소에 좋으며 덤으로 세포노화까지 지연시켜 주니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간에 좋다고 광고도 많이 나온 헛개는 줄기, 열매, 잎 등 모든 게 간에 좋은 게 헛개입니다. 잎과 줄기는 페룰산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헛개도 과다복용하는 건 좋지 않으니 적정량만 복용합시다.
간을 위해선 금연도 금주도 운동도 필요합니다.
음주와 흡연은 같이 하게 되면 알코올이 체내로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간이 알콜 해독을 위한 기능을 더욱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좋지 않거니와 몸이 좋지 않아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그것으로 인해 더욱 간기능에 무리를 줘서 술과 약은 같이 먹어선 안됩니다.
간 기능 자가 진단 방법
주변에서 피부의 색이 노랗게 변했다거나 피부가 까매진 거 같다고 한다.
만성피로에 시달리면서 밤에는 잠을 잘 못 든다.
근육통으로 몸이 아프다.
손톱에 세로줄과 끝부분이 갈라진다.
손발이 붓고 쑤신다.
소화기능이 좋지 않다.
입냄새가 고약하다.
이러한 증상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고 간기능 회복을 위해 금연, 금주와 함께 운동을 병행하여 몸 컨디션을 회복하고 더 나아가 건강한 신체를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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