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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은 왜 봄에 위험할까?

by 이안.kim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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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봄에 날이 따뜻해지며 느끼는 감정에 오해할 수가 있습니다.

봄이란 계절이 오면 몸도 녹고 마음도 녹는데 이때 느끼는 감정이 피로함을 더 느낄 수 있는데 특히 식사 후에 느끼는 식곤증 정도로만 생각해서 본인이 A형 간염에 걸린 질병으로 생각 못할 수도 있습니다.

 

A형 간염의 피로감에 단순 식곤증이나 봄이라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기에는 간 손상으로 인해 입원이나 요양까지 해야되는 상황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지나치면 안 됩니다.

 

A형 간염의 잠복기는 4주 정도로 그 시간이 경과되면 피로감, 무력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발열, 두통, 설사 등의 증세가 A형 간염 질병으로 부터 나타납니다.

 

3월~5일에 A형 간염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니 A형 간염이 걱정된다면 미리 예방 접속을 하는 게 좋고 기본을 잘 시키는 생활이 필요합니다 손 씻는 거를 생활화하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는 게 좋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나 손 씻는 거는 거의 생활화된 거 같습니다. 성인이 아닌 12세 이하 어린이는 전국 보건소나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A형 간염 예방접종이 가장 면역력을 높여 예방하기 좋으며 다른 병과 합병증을 일으키는 것에 대한 사전 예방과 위험 노출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외 주의사항 및 간기능 활성화에 도움 되는 식품, 음식들

예방접종과 A형 간염이 걸리기 좋은 3~5월 외에 코로나19 이후로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데 해외여행 중 A형 간염 발생률이 높은 동남아 쪽은 특히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간염증상이 보이면 의사상담을 빨리 받아 보는 게 좋습니다. A형 간염의 특징은 몸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염이 되기 쉽기 때문에 과로가 되지 않도록 몸컨디션을 조절하고 몸을 혹사시켜서는 안 됩니다.

 

식품 및 음식으로는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 그리고 콩류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간에 암모니어를 제거하여 기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아르기닌이 있는데 이것은 호두나 견과류에 있습니다.

 

호두에는 글루타티온과 오메가 3 지방산 성분도 풍부한데 이것 또한 간에 해독작용을 하여 간기능에 도움을 주고 마늘도 해독 기능 성분으로 알리신과 셀레늄 성분을 가지고 있으니 섭취하면 좋습니다.

 

과거 A형 간염 환자들 다수가 걸렸던 감염 원인을 보면 조개젓으로 인한 감염 사례가 있으니 날것으로 먹기보다는 익혀 먹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

 

3월이 다가왔습니다. A형 간염 같은 질병에 노출되지 말고 건강한 내 몸을 만들어 다가오는 봄에 맛있는 것도 먹고 꽃구경도 하는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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