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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과 스마트폰으로 인한 안구건조증 증상 및 인공눈물약 부작용

by 이안.kim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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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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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안구건조증 환자 증가

춥고 건조한 겨울철은 안구 건조증 환자가 급증합니다. 이렇게 겨울철이 되면 눈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사람들이 쉽게 찾는 것이 인공눈물약인데 성분을 잘 살펴야 합니다.

 

인공 눈물약을 쉽게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편하게 사용하는 편인데 이러한 인공눈물약도 그냥 가볍게 써서는 안 됩니다.

 

인공눈물 성분으로는 벤잘코늄, 티메로살, 클로르헥시딘 같은 성분은 포함된 인공눈물약은 살균성분이 있어 장기간 보관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한 인공눈물약도 너무 많이 사용건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부작용은 살균성분에서 오는 독성으로 각막손상, 결막의 섬유화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다량의 사용은 피하는게 좋으며 4번 이상 사용은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상균성분이 아닌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간 것도 있는데 스테로이드 점안제는 소염효과가가 우수한 반면 너무 많이 사용하면 백내장과 녹내장 질병을 빠르게 유발할수 있습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약은 소량의 인공눈물약이 들어 있고 방부제 처리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번 사용하면 24시간이 지나거나 상태가 좋지 않게 보일 경우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스마트폰 사용과 콘택트렌즈 사용 증가

요즘의 20대와 30대는 스마트폰, 패드, PC컴퓨터 사용이 매우 많고 미용을 위한 컨택트 렌즈 사용도 많습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눈의 피로로 직결되어 시력감소와 안구 건조증이 쉽게 나타납니다.

 

눈의 피곤함이나 건조한 환경을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눈의 피로를 위해서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TV시청 그리고 히터나 에어컨으로 해당장소가 많이 건조하여 안구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최대한 피로를 풀고 눈을 감아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실내가 건조하면 가습기를 틀고 눈에 인공눈물을 넣어주어 촉촉하게 만들며 안구를 보다 건강한 상태를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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