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은 부상 없는, 다치지 않는 운동일까? 부상, 회전근개염 주의!

수영

재활치료로도 많이 받는 수영은 무조건 괜찮을까?

관절치료나 재활운동으로 물속에서 물리치료를 하는 것으로 물속이라 체중의 부담을 줄여서 무릎에 덜 영향이 간 상태에서 합니다. 그러나 수영을 하면 팔과 다리의 움직임이 많아져서 어깨와 허리 조심해야 합니다.

 

수영 초보자들이 수영을 하다가 걸리기 쉬운 질환으로 잘못된 자세로 무리하게 회전하여 어깨를 감싸고 있는 힘줄에 염증이 생기는 회전근개염이라고 부릅니다.

 

회전근개염에 염증이 발생될 경우 팔을 올리거나 돌릴경우 통증이 느껴지는 것으로 수영 말고도 반복적으로 어깨를 사용하거나 과도한 움직임으로도 회전근개염이 걸릴 수 있습니다.

 

수영하다가 통증이 느껴지면 계속 운동하여 악화시키는 것보단 의사상담 후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의 경우 잘못된 자세로 회전하며 물속에서는 물을 움켜쥐며 앞으로 나가려고 힘을 주기 때문에 더욱 어깨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나가기 위해 양쪽 어깨에는 힘이 잔뜩 들어가 있고 회전은 해야 되니 그 경직됨이 어깨에 무리를 주게 되며 어깨 부상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 배울 때 잘 배워야 합니다.

 

처음부터 어깨가 안 좋은 분은 수영으로 괜찮지 않을까 생각도 하지만 오히려 회전근개에 악영향을 주게 되어 좋지 않으니 회복부 터하는 게 우선입니다.

 

수영전 스트레칭으로 어깨 근육을 풀어주고 끝난 후에도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지어주는 게 좋습니다. 만약 초기증상 발생 시 어깨에 주사를 놓거나 약물, 물리치료로 회복을 시킵니다.

 

과도한 운동으로 어깨가 뻐근하거나 통증이 있다고 느껴지면 따뜻한 찜질로 회복을 도와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