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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생식기 외음부 질염 냄새, 가려움, 예방방법, 치료방법

by 이안.kim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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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
여성-생식기

여성 생식기 질병

여자 아이의 생식기에 문제가 자주 일어나지만 어릴 때 부끄러워 말을 하지 않아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은 음순의 지방층이 얇아 외음부가 쉽게 상처를 받습니다.

 

질의 위치가 항문과 가까워서 세균 오염을 쉽게 일으켜 외음부질염이 쉽게 걸립니다. 점차 자라면서 질의 산성도가 산성으로 바뀌면 외음부 질염 문제는 없어지게 됩니다.

 

외음부질염 원인 파악

외음부 질염은 위생상태 관리의 차이에 따라 발생합니다. 대변으로 인한 세균 또는 잘 안 씻어서 발생할 수 있고 옷을 꽉 끼게 입어서 외음부에 상처가 생겨 질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합성 섬유로 만든 옷이나 생리대로 인한 염증이 발생할수도 있고, 잦은 자위행위, 피임약의 복용으로도 생길 수 있어서 예민한 편입니다.

 

외음부질염 증상

주위가 가렵고 화장실을 자주 간다던지 소변 눌 때 통증이 있습니다. 신생아에게 나오는 분비물은 정상적인 분비물로써 맑거나 흰색이며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비위생적 관리로 외음부의 감염이 되는 경우 분비물의 색깔이 갈색 또는 녹색이며 냄새가 많이 나고 각종 세균들이 분비물에서 나옵니다.  비누나 화학적 자금이 있었거나 빨래 세제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충류 바이러스로 가르네렐라 바지날리스, 칸디다, 트리코모나스 등이 있으며  각기 질병에 따른 치료방법은 다릅니다. 요충인 경우 가려움 현상으로 항문 주위에 긁었다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원인 모를 분비물이나 피가 섞여 나올 경우 질내 문제를 의심해서 치료해야 합니다.

 

예방 방법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너무 쪼이는 팬티는 입지 않도록 합니다. 목욕할 때는 비누 등 화학적인 작용이 심한 것은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아이 일경우 항문에서 외음부 쪽으로 닦지 않도록 교육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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