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치질(치핵)이란 무엇인가?
치질은 일반적으로 치질이라고 부르지만 치핵으로 소화기지환으로 분류됩니다.
치핵은 항문 및 직장에 존재하는 치핵 조직이 항문 밖으로 빠져나오는 내치핵과 항문 밖의 치핵 조직이 부풀어 올라 덩어리처럼 만져지는 외치핵으로 구분됩니다.
Q. 치질(치핵)의 증상은?
치질 즉 치핵의 증상은 채핵의 탈출, 항문 통증, 항문출혈등으로 치핵의 단계를 살펴보면 좀 더 증상을 구분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1단계는 치핵의 존재로 가끔 출혈이 생깁니다. 피곤하거나 변비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입니다.
2단계는 치핵의 크기가 조금 더 커지면서 배변 시 치핵이 밀려나오는 단계로 치핵은 밖으로 나오지만 저절로 들어가는 단계입니다. 2단계부터는 치핵의 존재가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3단계는 배변시 치핵이 빠져나오고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가는 상태로 피곤한 상태나 술을 많이 먹은 날은 잘 들어가지 않고 행동에 불편함을 주기 시작합니다.
4단계는 치핵이 항문밖으로 항상 나와있고 크기가 커서 항문 안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단계입니다. 행동에 제약이 많아져 일반 생활의 불편함을 가중시켜 삶의 질이 나빠지기 시작합니다.
본인도 겪어본 일이라 삶의 질이 나빠지기 전에 행동에 불편함을 준다 생각한다면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고려해 보는 게 좋습니다.
Q. 치질(치핵)의 원인은?
치질이라 하면 유전적인 소인도 있지만 잘못된 배변 습관이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배변 시 과도한 힘을 주거나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 치핵을 키우는 요인이고 악화시키는 영향을 줍니다.
변비와 음주도 관련 있는 만큼 식습관에도 노력을 기해야 합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는 임신 및 출산 시 골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항문 주위 혈관의 울혈이 발생하기 쉬워 문제가 많이 발생됩니다.
Q. 치질(치핵) 진단 방법은?
치핵은 환자 스스로가 수지를 이용해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외치핵인지 내치핵인지 분별이 되고 잘 모르겠다면 의사와 상담 후 직장수지 검사를 해보면 정확한 진단이 나옵니다.
약간의 부끄러움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의사를 안 만나러 가다가 병을 키워 고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의사 상담은 늦지 않게 가는 게 수술 시 고통이 덜 합니다.
치루, 탈할, 치열, 외치핵, 내치핵 치질의 종류가 많은 만큼 어떤 상태인지 빠르게 파악하여 자가치료로도 될지 수술을 해야 되는 상황인지 빠른 진단과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치질 수술 후 푸레파인 연고를 썼는데 일동제약 연고로 사용 후 만족감이 높고 수술 후에도 시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한 번씩 항문에 문제가 있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들면 사용하곤 합니다.
푸레파인 연고로 성분은 리도카인, 알란토인, 테트라히드로졸린염산염, 클로르헥시딘염산염, L-멘톨의 성분이 있습니다. 성능은 치열, 치핵의 아픔, 가려움, 부종, 출혈의 일시적 완화와 소독 기능이 있습니다.
신체 어느 곳도 안 소중한 곳이 없습니다. 식습관, 화장실습관, 음주 관련등 조절을 잘하여 치질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치질 기미가 보인다면 빠르게 자가치료하여 없애서 수술까지 가는 상황을 만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치질로 고생하지 말고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이 주신 몸 아껴 쓰고 부모님이 걱정하는 일이 없게 합시다.
치질 말고도 건강에 도움 되는글.
[척추디스크]척추 추간판 탈출증, 수액 탈출증인 디스크 증상과 원인 및 치료 예방방법. 수술, 시술,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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