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치질(치핵)이란?
치질이라고 일반적으로 부르고 있는데 정확한 병의 명칭으로는 채핵이 맞습니다. 항문 주위에서 발생하는 치루, 치열, 내치핵, 외치핵을 치핵이라는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질병은 항문 주위에 모세혈관이 수축될 때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않고 혈관 안에 고여서 항문 점막에 돌출되는 것을 치핵이라고 합니다.
Q. 치질(치핵)의 증상과 원인은?
[치질]치열, 치핵, 치루 증상 및 원인 치료 예방 방법.
Q. 치질(치핵) 증상에 바르는 약으로 좋은 연고는?
치질 초기에 병원에서 추천해 줘서 사용하였고 효과가 좋아서 그 후로도 병원에 안 가고 약국에서 구매하여 한 번씩 이용해 주는데 효과가 꽤 괜찮은 거 같습니다.
푸레파인 연고로 유효성분은 리도카인, 알란토인, 테트라히드로졸린염산염, 클로르헥시딘염산염, L-멘톨로 효능 효과는 치열, 치핵의 아픔, 가려움, 부종(부기), 출혈의 일시적 완화 및 소독이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푸레파인 연고 뚜껑을 열고 봉인 스티커를 제거후 연고약과 같이 들어 있는 주입기를 연결하여 항문 안으로 밀어 넣은 상태에서 연고약을 눌러주면 주입기 구멍으로 연고약이 골고루 주입됩니다.
주입기를 바로 항문에 넣기가 힘들면 연고를 조금 짜서 손가락에 묻혀 항문주위로 바르고 나서 다시 시도하는 게 좋습니다.
주입되고 나면 약간 물파스 바른 느낌이 나며 소독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치질의 아픔이나 가려움, 부종이 진정됩니다.
치질 증상이 있다면 초기에 진압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Q. 치질 자가치료법은 어떻게 해야되는가?
충분한 물을 섭취하고 채소나 과일 같은 식이섬유를 먹어야 합니다. 지나친 다이어트로 식단에 문제가 있어 대변량이 줄어 변비가 생기면서 이 변비로 인해 치질이 유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보다는 물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게 좋고 카페인 음료는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이뇨현상으로 수분이 많이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관리 열심히 사는 현대인으로 스트레스 없이 살기는 힘드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인간의 면역성이 크게 떨어져 염증이나 항문에 안 좋은 영향을 줍니다.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 가야 합니다. 화장실을 제때 가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면 변비가 될 가능성이 높고 직장혈관에 압력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배 두드리기 수시로 할 수 있는 장운동으로 양발을 어깨만큼 벌리고 무릎을 20도 구부려 기마자세로 양 손바닥으로 배를 두드리거나 주먹을 쥐고 두드려주면 변비를 예방하고 장을 자극하여 장기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금주 술을 먹으면 치질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술은 염증에 좋지 않은데 이 치질이 술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금주하거나 잦은 술자리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좌욕 치질 자가치료방법 중 최고 효과가 좋을 정도로 좋은 치료 방법으로 치질은 차가운 곳에 앉아 있거나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치질에 걸리는데 좌욕을 통해 혈액 순환이 활발하게 되어 치질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배변습관으로 변기에 오랫동안 앉아 있는 습관을 없애야 합니다. 스마트폰이나 책을 들고 가서 앉아 있는 것만큼 좋지 않은 게 없습니다. 화장실에 가면 배변하는데만 신경 쓰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케겔 운동하기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여 항문에 힘을 기르며 자기 치료에 힘쓰는 방법입니다. 치질기가 심하거나 항문이 아플 때는 케겔 운동을 쉬는 게 좋습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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