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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석, 치태]치아 질환 원인 및 치료 예방 방법

by 이안.kim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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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태-치석
치태-치석

오복중 하나인 치아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양치질만 하면 관리될 줄 알았던 치아는 약간의 공부 후 양치질해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되는 거 같습니다. 양치질은 하는데 스케일링하러 가면 양치질 잘해야 된다는 말을 들으니 무엇인가 잘 못되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우선 양치질은 칫솔모가 치아를 도끼질하듯이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해주는 게 좋습니다. 한참 동안 양치질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 양치질 후에도 치석과 치태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의문을 많이 가졌습니다.

 

양치질이라는 게 그냥 문지른다고 치석과 치태가 떨어져 나가는 게 아니라는 걸 제대로 알았고 주기적으로 치질을 이용하여 치아와 치아 사이 잇몸까지 깨끗하게 해 주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치아질환의 원인 중 하나인 잘못된 양치질 습관에서 치태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입안에서 뭉쳐있는 세균덩어리가 시간이 지나 치석이 되어 충치와 치은염, 치주염을 유발합니다.

 

치아 질환의 종류

충치 충치균이 당분을 분해해 산으로 바뀌어 치아가 파괴되어 새까맣게 썩는 걸 말합니다. 충치는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더욱 치료가 어려워지고 최악의 경우는 뽑을 수도 있습니다.

 

충치증상에는 4단계로 나눠져 있는데 1단계는 치아 표면에 검은 점이나 실선 같이 보이는데 실생활에서는 찾기 힘들고 치과정기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게 좋습니다. 

 

충치 부위를 긁어내고 레진으로 덮는 것으로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2단계는 충치가 일부 진행된 상태로 뜨거운 차나 차가운 물을 먹었을 때 시린 느낌을 받거나 음식을 섭취할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2단계에 진입한 걸로 충치가 치아의 일정 부분을 썩게 만든 단계입니다.

 

이때는 충치부위를 제거하고 부족한 부분만큼 즉 빈 공간만큼 레진이나 골드 인레이로 채워 넣어 치료를 해야 합니다. 충치는 진행속도가 생각보다 빠르기 때문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진다면 빠르게 치과를 방문하여야 합니다.

 

3단계는 혈관과 신경까지 충치가 진행이 되어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단계로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씌워야 하는 단계로 뿌리 안에 있는 손상된 신경을 모두 제거하는 근관치료를 해야 합니다.

 

4단계 마지막 단계로 치근에 염증이 생기고 신경도 정말 썩어버려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단계까지 온 것으로 최악의 상태로 발치 후 임플란트를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치은염 잇몸염이라고도 부르며 치태제거를 제대로 하지 않아 생기는 병으로 치아 표면에 달라붙은 세균으로 인해 잇몸과 치아에 손상을 주니 양치질이나 치실로 치태제거가 잘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양치질과 치실 치간칫솔 사용방법은 어떻게 될까?

올바른 양치질을 잇몸에서 치아로 도끼질하듯이 쳐내면 치아에 붙어있는 세균과 음식물이 떨어져 나가며 치아가 매끈해져야 치아관리가 더욱 편해집니다.

 

주기적으로 치실을 이용하여 양치질로 부족한 부분을 치실로 대신하고 치아사이에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치간칫솔을 평소에 사용하지 않았다면 제일 얇은 치간칫솔을 이용해 보는 게 좋습니다.

 

치태와 치석 제거가 올바른 양치질로도 충분히 제거되지 않거나 치태와 치석이 많이 쌓인다고 생각 들면 마모제가 굵은 치약을 이용하여 치태와 치석을 확실히 제거해 주는 게 좋습니다.

 

치료 및 예방방법

기본 지키기와 치아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양치질이라는 건 치약이나 소금으로 이를 닦아 입안을 청결하게 하는 행위로 칫솔질을 어떻게 해야 이 사이에 끼인 음식물이나 치태가 잘 제거가 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칫솔질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회전법, 스틸맨법, 챠터스법, 바스법등 존재합니다.

 

회전법 칫솔의 강모가 치아 장축에 평행시켜 강모단이 치근단부에 위치할 정도로 칫솔을 깊이 넣고 압력을 가아여 칫솔대를 기준으로 회전시키며 치아의 표면을 닦아 주는 방법입니다.

 

스틸맨법 칫솔질은 강모단면이 치근단을 향하고 강모와 치아 장축이 45도로 맞춰 치아의 협면과 설면에 압력을 가하면서 칫솔에 진동을 주어 치간사이를 잘 닦아주고 치은을 마사지해주는 거에 장점이 있습니다.

 

챠터스법 칫솔질은 강모 단면이 교합면으로 향하게 하여 강모단이 치경부와 치은에 접촉하도록 하여 칫솔질을 하는 방법으로 올바르게 익히지 못하면 오히려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공부가 좀 필요합니다.

 

바스법 칫솔질은 칫솔모를 45도 각조를 주고 치아 2~3개 정도 위치에 두고 앞뒤로 닦아주며 칫솔모를 잇몸에서 씹는면쪽으로 쓸어 올리는 동작을 합니다.

 

양치질 횟수는 하루에 2번 2분동안 동안 하기를 영국 치위생사 협회에서 권장한다고 합니다.

 

[참조 위키백과"양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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